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던전/이벤트 던전/캐릭터 스토리 이벤트 (문단 편집) == 마스크 오브 로즈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7th#s-2.1|베아트리스]]의 스토리 퀘스트. 베아트리체의 스토리 퀘스트지만 스토리 도입부에서 베아트리스보다 먼저 등장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7th#s-2.3|스이카]]도 비중있게 등장한다. 오랫만에 아이리스 일행에게 기운차게 인사한 뒤 자신이 온 이유를 답하려는 스이카를 향해 베아트리스가 반갑게 아는척을 하고 스이카 역시 베아트리체에게 반갑게 아는척을 하자 캐트라가 둘의 사이를 질문한다. 스이카는 나와 같이 정의의 뜻을 둔 동지이고 전에 같이 일한적이 있다고 대답하는 베아트리체와 그 뒤를 이어 [정의의 닌자]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스이카에게 베아트리스는 스이카가 온 이유를 지래짐작하고 스이카는 맞다며 의뢰해주신 [조직]의 정보를 입수했다고 자랑스래 답한다. 무슨 소리냐 묻는 캐트라에게 베아트리체는 '룬 공학으로 불법 개조한 무기를 밀매하는 비밀 결사 -블랙 아스널, 줄여서 "BA''단''"이라 부르는 한 조직의 행방을 쫒으라는 의뢰를 했음을 밝히자 아이리스는 속으로 'BA단'에서 ''단''이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의아해하고 --돌직구--캐트라는 "그거 네 망상은 아니냐"며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망상이 아니다고 당황해하며 말문이 막힌 베아트리스 대신 스이카가 그 일대에서는 꽤나 유명하다며 해명하자 베아트리체도 체면을 차리고 스이카를 칭찬한다. ~~자비로운~~ 아이리스가 자신들도 돕게 해달라 부탁하고 ~~오지랖~~캐트라도 상대는 조직이니 같이 하자고 거드는 데다가 스이카도 좋은 수행이 될 것 같다며 자진한다. 기분 좋아진 비체는 너희라면 그리 말해줄 거라 생각했다며 레이디 로젠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BA단을 잡겠다며 큰소리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블랙 아스널(줄여서 BA단 본거지) 최심부에서 총재의 조수가 총재를 부르며 침입자가 있음을 보고한다. 룬 모니터에 띄워보라는 총재에게 음성도 출력해준 조수덕에 정의 정의를 부르는 베아트리스와 일행의 대화를 들은 총재는 녀석들의 목적은 우리 BA단의 파멸이라 보고하는 조수에게 BA단이라 줄여부르지 말라고 다그친다(...). 속으로 귀찮다는 투정을 부린 조수에게 정의의 편이 악의 본거지로 쳐들어왔는데 넌 어쩔거냐고 묻고 맞서 싸워야..하냐고 답한 조수에게 그러니 성대히 환영해 주라는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부질없게도 일행의 파워에 각 구역 방어라인이 계속 파괴되자 조수는 총재에게 상황의 다급함을 보고하지만 총재는 그럴걸 다 알고 있었다는듯이 침착할 뿐이다. 당황하지 말고 계속 요격하라는 총재에게 녀석들을 막으려면 그냥 칸막이 벽으로 가두는 게 좋지 않냐고 떠보는 조수이지만 총재는 바보같은 소리 말라며 "침입자를 [[이카리 겐도|모니터로 감시하며 턱 밑에 손깍지를 끼고 책략을 짜는 것]]이 우리의 책무(...)인데 고작 버튼 하나로 끝낼 셈이냐며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그럼 침입자들이 이곳에 도착하는 것도 시간문제 아니냐는 질문에 시간문제 따위 문제 없다고 답한 총재에게 조수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은 했으면서 기어이 버튼을 꾹 눌러버린다. 그에 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해하는 캐트라에게 베아트리스는 끝이 아니라고 지금이야말로 너의 정의를 보여줄 때라며 스이카가 활약하도록 유도한다. 그러자 스이카가 커다란 쇠방망이로 벽을 내리치고 벽은 거짓말처럼 날아가버린다.[* 스이카 스토리에서도 볼 수 있듯 스이카는 도깨비 혼혈 혈통이라 힘이 강하다.] 이 상황을 보던 총재는 조수에게 자기의 명을 무시한거냐며 추궁할 기새를 보이더니 자기는 문이 날아가 돈만 깨질 걸 예상하고 하지말라 한 거였다며 즉석에서 말을 지어내고 당연하게도(?) 조수는 "퍽이나..."라며 불신한다. 이 때 뜬금없이 총재는 새삼스럽게 조직의 성장을 언급한다. 왜 그러냐는 조수에게 아직 부족하다며 악의 조직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묻는다. 활동 자금 아니냐 대답한 조수에게 총재가 답한 것은 [[정의의 조직|정의의 편]](!?) 말인즉 정의와 악이 서로 신념을 걸고 대결하는 [[클리셰|그것]]이 없는 건 치명적이라는 거다. 지금껏 현상금을 노린 것들은 있었지만 정의의 편관 거리가 멀었다는 총재는 침입자인 녀석들이야 말로 자신이 말하는 정의의 편인 거냐 묻는 조수에게 그걸 확인해보겠다며 룬 마이크를 넘기라 명한다. 마이크를 손에 잡은 총재는 일행이 있는 장소의 스피커를 통해 일행에게 권고를 하는데... 그 내용이 무려 조직의 부하가 되'''겠다고 하면''' 간부 자리를 내주겠다는 것(!) 갑자기 간부 자리냐며 어이상실한 캐트라의 반응 뒤로 총재는 또다시 열심히 일하면 밀매로 얻은 막대한 돈도 마음대로 얻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보상을 걸며 회유하지만 ~~정의 덕후~~ 베아트리체는 어차피 함정이잖냐며 쓸데없다고 거절하고 --전형적인 용사물스러운 전개 1-- 자신들은 악에 꺾이지 않는다며 큰소리치자 총재는 교신을 끊고 만족해한다. 조수는 역시나 황당해하는 중. 결국 베아트리스 일행은 최심부 바로 앞까지 왔고 다급해하는 조수에게 총재는 --전형적인 용사물스러운 전개 2-- 네놈들에게 그냥 맡겨둘 수 없으니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하는데 당황해하는 조수에게 "그것이 양식미"라는 거라는 말로 때우고 결국 조수는 뭔소리나며 화낸다(...). 기어코 최심부에 침입한 베아트리체 일행을 향해 총재는 악당의 보스답게 웃은 뒤 레이디 로젠과 동료들을 환영해준다. 역시나 BA단이라고 부르는 베아트리스에게도 총재는 화를 내고는 자신은 총재라 불리니 일행들도 앞으로 그리부르도록 지시한다. ~~눈치없게도 스이카는 알았다며 총재라 부르지만~~ 베아트리체는 당신에게 앞으로는 없다고 단호히 말하는데 총재는 네놈같은 존재(= 정의의 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며 정의와 악 한 쪽이 쓰러질 때까지 싸우자고 결전 신청을 한다. 첨부터 그럴 생각이었는데 그런 걸 바라는 이유가 뭐냐는 캐트라에게 기어이 총재는 그런 걸 동경하기 때문이라는 --폭탄--발언을 한다. 당연히 뭔소리냐며 성질내는 캐트라와 달리 베아트리스는 이해한 듯한 반응을 보이자 총재는 정의를 원하는 너와 악을 원하는 내가 닮았지 않냐며 악의 역할에 충실한다. 당연 베아트리체는 --전형적인 용사물스러운 전개 3--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힘껏 할뿐이라 답하고 총재는 더 맘에 든다고 대답. 베아트리스의 대화 종료 선언을 시작으로 둘이 맞붙는..데 말이 길어진 바람에 스이카와 캐트라는 자고 있었다(..). 결국 몰아붙여진 총재는 --전형적인 용사물스러운 전개 4-- 최후의 카드로 공장 자폭 스위치를 꺼내든다. 이것도 양식미라 웃는 총재를 조수는 말리지만 패배로부터의 자폭은 기본이라 답한 총재에게 "그니까 그만 두라고요 아니. 그만'''둬'''"라며 승질을 부리는 조수와 총재는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망했어요|스위치를 꾹.]] 결국 공장은 폭발하고 일행은 무사히 빠져나온다. 친절하게도 --전형적인 용사물스러운 전개 5-- 5분 뒤에 터지도록 설계된 장치라 다행이라는 평을 내린 아이리스는 그들의 생사를 궁금해하고 캐트라기 재기 불능 아닐까라 말하자 베아트리체는 그들과의 싸움은 아직 안 끝났고 오히려 레이디 로젠과 BA단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일 것이란 --전형적인 용사물스러운 전개 6-- 예감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캐트라는 그녀의 얼굴에 웃음 만발임을 지적하고 악의 숙적이 생겨 기쁜 거냐는 아이리스의 질문에 답을 회피하고 어쨌든 정의 완수이니 비행섬으로 귀한하자는 베아트리스의 말 뒤로 스이카가 수고했다고 하는 것으로 끝. ...인줄 알았더니 --전형적인 용사물스러운 전개 7-- 폭발한 BA단의 본거지 흔적에서 그 총재가 나온다. ~~한 줄 요약 : 정의의 편같은 클리셰 동경하다 본거지 폭발시킨 보스~~ 클리어 보상으로 테크니션 타입의 체력을 증가시키는 베아트리체 상을 제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